12년전 개봉했던영화 타이타닉...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케이트 인슬렛주연으로 역대 최고의 흥행작이었다.
빙산등을 3d로 재구성해서 개봉할예정이라고하는데요~
이전에 봤던것도 충분히 만족하면서 봤는데
이번엔 어떨지...기대되네요~
한때 직배영화라서 보지말자고 한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2년이라니...
그때 타이타닉이 벌어들인 수익은
전세계적으로 18억 3,530만 달러(약 2조 2,000억원)를 벌어들였다.
하지원 김명민주연 '내사랑내곁에'9월24개봉~
김명민(백종우역)-전도유망한 법학도였으나 루게릭 병으로인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몸가누기로 힘들어진다.그러나 기적이 일어날 거라믿고 희망의 끊을
놓지않는다.투병중에 하지원(지수)를만나 사랑하게되고 고시공부도
포기하지않는 긍정적인 남자다.
하지원(이지수역)-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을 가진 당찬여자로써 직업상 늘 죽음에대하기 때문에
김명민(종우)의 병을 알면서도 스스럼없이 사랑에 빠진고 결혼까지한다
남편이 병마와 싸우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
나도그렇고 내와이프도 그렇고 정말 보고싶은영화~
내일 개봉이네요^^
장 르: | 범죄, 스릴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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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급: | 15세이상관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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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관: |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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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일: | 2009년 9월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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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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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분 |
와우~ 내가 좋아하는 아톰~ㅎㅎㅎ
난 이런 공상과학 소재를 다루는 장르를 무지 좋아한단 말씀...ㅋㅋ
아스트로 보이라고 아톰의 귀환이란 제목으로 올 11월에 개봉을 할거같네요~
벌써부터 기다려지고 넘넘 보고싶네요~
영화 : 국가대표 (2009) |
감독 : 김용화 |
출연배우 :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
줄거리
하늘을 나는 꿈 (국가대표) 우리는 대한민국 국가대표다!
1996년 전라북도 무주,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정식 종목 중 하나인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급조된다. 이에 전(前) 어린이 스키교실 강사 방종삼(성동일 분)이 국가대표 코치로 임명되고, 그의 온갖 감언이설에 정예(?) 멤버들이 모인다. 전(前) 주니어 알파인 스키 미국 국가대표였다가 친엄마를 찾아 한국에 온 입양인 밥(하정우 분), 여자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 나이트 클럽 웨이터 흥철(김동욱 분), 밤낮으로 숯불만 피우며 아버지가 시키는 대로 살아온 고깃집 아들 재복(최재환 분), 할머니와 동생을 돌봐야 하는 짐이 버거운 말 없는 소년 가장 칠구(김지석 분), 그런 형을 끔찍이 사랑하는 4차원 동생 봉구(이재응 분)까지! 방 코치는 마치 신이라도 된 것처럼 엄마와 같이 살 집이 필요한 밥에게는 아파트를, 사랑 때문에 또는 부양 가족 때문에 그들과 함께 있어야 하는 흥철, 칠구-봉구 형제, 그리고 재복에게는 군 면제를 약속한다. 단, 금메달 따면!
스키점프가 뭔지도 모르지만 한때 스키 좀 타봤다는 이유로 뽑힌 이들이 모이면서 대한민국 최초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이 결성된다. 그러나 스키점프(Ski Jump)의 스펠링도 모르는 코치와 경험 전무한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은 험난 하기만하다. 변변한 연습장도 없이 점프대 공사장을 전전해야 했고 제대로 된 보호장구나 점프복도 없이 오토바이 헬멧, 공사장 안전모 등만을 쓰고 맨몸으로 훈련에 임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복이네 고깃집 앞 마당에서의 지상 훈련을 시작으로 나무 꼭대기에 줄로 매다는 공중 곡예(?), 시속 90km의 승합차 위에 스키 점프 자세로 고정되어 달리는 위험천만한 질주, 폐(閉)놀이공원 후룸 라이드를 점프대로 개조해 목숨 걸고 뛰어내리기 등 과학적(?) 훈련으로 무장하는 선수들! 이런 식의 무대뽀 트레이닝에도 이들은 점점 선수다운 모습을 갖춰 가고, 스키 하나에 의지해 하늘을 날아가는 순간이 행복해진다.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오버스트도르프 월드컵에 참여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 외국선수들의 비웃음과 무시에도 굴하지 않고 그들은 최선을 다하지만, 뜻하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 결국 좋은 결과를 거두지 못한다. 그래도 소 뒷걸음질 치다 개구리 잡은 격으로 엉겁결에 나가노 동계 올림픽 출전 자격을 얻게 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나름 금의환향하며 올림픽 진출의 꿈에 부푼다. 그러나 한국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에 끝내 탈락하게 되고,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은 해체 위기에 처한다. 군 면제를 위해, 엄마를 찾기 위해, 이제 이러한 개인적인 명분들을 뛰어 넘어 스키점프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도전 정신만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있기를 고대하는데..
ㅋㅋㅋ드디어 오늘 보러간다...^^
요즘 더위에 지치랴~ 불경기에 지치랴~
그래도 열심히 살아아가야지^^
우리모두 화이팅 합시다.^^
더나은 세상~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새로운 세상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