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일간스포츠

고 최진실씨의 유골함 도난 장면이 cctv에 목격됐다.
화면이 선명 하지는 않지만 경찰측에선 도구로는 망치를 이용했으며
범인의 나이는 30~50대라고 추정했다.
그런데...이거원 누구라도 추측할 수 있는 나이대 아닌가...
30~50대면 너무넓은거 아닌듯 싶다..

cctv가 낙뢰로 인해 몇개가 구동이 안되었다고는 하지만
찍히긴 찍혔네요. 그나마 다행인듯...
이cctv기록을 통해 범행일은 당초 알려진 14~15일 경이 아니라
이보다 10흘정도 전인것으로 판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범인은 유골함을 훔친후 주위 청소는물론 물청소까지 하는 대범하면서도
치밀한 범행을 한모습도 찍혀 있다고 하네요.
어서 최진실씨의 유골함이 무사히 돌아오길...바랍니다.

고최진실씨의 유골함이 4일이지난 지금도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참으로 애석한 일이네요~

한편 새로운 소식이 전해졌어요~
지난 10년간 고최진실씨를 집요하게 따라다닌 스토커들이 몇명있었다고합니다.
유골함이 없어지기 전에도 모르는 사람으로부터 묻은곳이 어디냐는 전화를
해왔다고해서 경찰은 이쪽으로도 수사를 하 예정이라고하네요~

제발 고최진실씨의 유골함이 무사히...하루속히 가족의 품으로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