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김명민주연 '내사랑내곁에'9월24개봉~
김명민(백종우역)-전도유망한 법학도였으나 루게릭 병으로인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제몸가누기로 힘들어진다.그러나 기적이 일어날 거라믿고 희망의 끊을
놓지않는다.투병중에 하지원(지수)를만나 사랑하게되고 고시공부도
포기하지않는 긍정적인 남자다.
하지원(이지수역)-장례지도사라는 직업을 가진 당찬여자로써 직업상 늘 죽음에대하기 때문에
김명민(종우)의 병을 알면서도 스스럼없이 사랑에 빠진고 결혼까지한다
남편이 병마와 싸우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찢어질듯 아프다.
나도그렇고 내와이프도 그렇고 정말 보고싶은영화~
내일 개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