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거거걱~이영애씨가 결혼을 했다네요...허거거....그것도 비밀결혼...
구지 비밀로 할 이유가 있었을까?? 하는 의문이 드네요.

어제인 8월 24일 재미교포인 정모씨와 결혼을 했다고
이영애씨 법률대리인이 오늘25일 발표를 했다.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연기자로써 공식적으로 발표를 해야하는게
마땅하다하여 발표를했고, 조촐하고 조용한결혼식을 위해서
알리지 않은것에데해 양해 바란다고 덧붙였다네요.

정말이지 연기자의 모습 모델로써의 모습 이쁘게 잘봐왔는데
비밀리에 치뤄진 결혼식을 보니 축하는 해줘야하는데
뭔가 씁쓸한 기분은 왜드는것인지...ㅋㅋ

정모씨에 대해 살짝 알아볼까요??
 신랑 정씨는 미국 일리노이 공대를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계 IT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다.

이외의 정보와 관련, "이영애와 신랑 정씨 가족 측이 신랑에 대한 상세한 신상 및 사진 등은 사생활 침해의 우려가
있어 미공개하기로 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사실을 공식 발표한 법무법인 동인측은 밝혔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결혼 후 생활 근거지가 미국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연기 생활과 관련, 은퇴를 언급하지는 않았구요,.

그녀는 "좋은 작품이 있다면 결혼 전과 동일하게 활동할 것이다"며 결혼 후에도 연기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이영애씨의 예쁜모습 몇컷 담아봤습니다.^^

                                                
                                              졸업사진인데 정말 지금과 똑같죠??
                                             예전이나 지금이나 미모는 변함이 없는거같음.                                                             
                                                 이쁘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정말 순수해 보인다~



                                       대장금을 햇을때의 모습...벌써 9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게 봤던 사극이라 그런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 하다~

지난 3월 17일 북경과 중국의 국경지역인 두만강 주변에서 탈북자 문제를 취재하던
도중 북한군에게 체포되었다.

2명은 노동 교화형 12년형을 선고받은 상태였고 아무도 이들의 운명을 알 수 없었다.
이들중 유나 리씨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알려줘 더욱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2명의 여기자를 석방해달라는 운동이 여기저기서 일어났지만
북한에서는 별다른 보고가 없었다.

사진철처: 연합신문 기사
이러던중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빌 큰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민간인 신분으로 여기자를 석방시키기위해
북한에 간것이다.
미국 최고의 민간인의 등장이다.
이소식을듣고 참으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몬가 부러움도 있었고...
대단하단 생각이 제일컸다.
다행히도 여기자 두명은 다음날 바로 석방 소식이 보도되었다. 사진출처:로이터
이로써 이둘은 140일만에 석방되어 고국으로 돌아가 각자의 가정으로 향했다.
정말로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지극히 강대국인 미국의 거만함과 개인주의로 많이들 생각했던 부분이 한사람으로인해
다시금 생각하게했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