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천사라고 불리우는 가수 김장훈씨~
이번에 빚을 내어가며 독도 광고를 내었다.
워싱턴 포스트의 기사에 오류가 있다며 "Erroe in WP(워싱턴 포스트의 오류)라는 대형 활자 제목을 단 15면 광고에는 지난 7월5일자 워싱턴 포스트의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기사 내용의 원문을 실으면서, 내용 가운데 일본해, 즉 'Sea of Japan'이라는 어구가 사용된 부분에 흰색으로 X자를 덮어 씌운 뒤 이를 동해 즉, 'East Sea'로 교정해준 모양을 띠면서 "세상에는 일본해라는 것은 없다"고 명시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에 의하면 동해(east sea)를 일본해(sea of japan)으로 잘못 표기된것을
바로 잡기 위해서다.
지금까지 미국에 나온 신문지면에는 단독으로 동해를 쓴적이 단한번도 없다고한다.
가수 김장훈씨와 한국의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함께 게재한 이 광고는 지난 6일자 월스트리트 저널지부터 실리기 시작해, 이날 워싱턴 포스트, 그리고 앞으로 뉴욕타임스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김장훈씨와 기자가 인터뷰를 한것을 보았는데~
정말 모라할까 한국인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한 사람이었다.
일단은 우리나라의 동해가 일본해라고 표기된거 자체가 참을 수 없었고
이것을 가만히 두면 당연히 일본해로 받아들여질 수도 있기 때문이라생각이 들었다한다.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이러한 열정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디 일본은 이를 받아들이고 더이상의 간섭은 없었으면 좋겠다.
또한 독도를 자기들의 땅 다케시마라고 우기지 않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