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연예계지금
16일 무릎팍 도사에 나온 영화배우 수애가
무명시절 팬티 모델로 데뷔를 했다는말에 웃음을 자아냈다..ㅋ

옆에 유세윤은 속옷모델,언더웨어도 있는데 팬티라는 말을 꺼낸 수애가
재밌었던듯...ㅋㅋ 본 나도 우꼈다..ㅋㅋ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수애의 팬티 모델시절 모습.
지금과는 사뭇 다른 수애씨네요...ㅋ
속옷 모델이었지만 일할때만큼은 남들의 시선을 신경안쓰고 몰두했다며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았다고 하네요~
그만큼 연예계쪽의 자질이 보이지 않았나 싶네요~

무릎팍에나온 수애는 구두 수선공인 아버지의 얘기를 하면서 많이 울었는데요~
이유는 수선공인 아빠가 부끄러운게 아니라  딸을 배우로 두고있는 아버지로써
많이 감춰진 조심스런 생활을한 아버지의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네요.

집안의 장녀로써 돈을 벌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컸다고한 수애씨~
한국의 큰 배우로 남았으면 하네요^^ 님은먼 곳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