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일 억류 체류중인 유모씨와 함께 올거같아서 정말 다행이다.
현 회장은 특히 방북 내내 평양의 백화원 초대소에 체류했으며, 오늘 귀환 직전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전격 면담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현 회장은 13일 김 위원장과 '깜짝 면담'한 뒤에 이날로 억류 137일째를 맞는 유씨와 개성에서 합류,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오후중 귀환할 것으로 전망된다.
북측의 요구사항같은건 확실한 보고가 없으며 면담에서도 어떠한 얘기가 나올지
참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