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공유


8월12일 한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경기가 서울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뤄졌다.
초반에 이동국을 최전방 공격수로 앞세웠지만 큰활약을 하진못하였다.

이동국은 최전방 공격수의 필수 요건인 파워 측면에서도 파라과이 수비수들을 압도하지 못했다. 전반 34분 헤딩볼 경합에서 맥없이 졌고, 상대 문전에서 볼을 다투는 상황에서도 꼭 골을 넣겠다는 스트라이커의 열정이 보이지 않았다. 허 감독은 전반전 종료 휘슬이 울린 뒤 코칭스태프들과 상의해 이동국을 빼기로 결정했다.

주자를 박주영으로 교체후 후반 38분박주영은 막판 상대 문전에서 흘러나온 볼을 오른발 인사이드로 강하게 차넣어 한국에 승리를 안겼다.
통쾌했다.~
다소나마 지루하고 아쉬웠던 장면이 많았는데 통쾌한 순간에 골~골이에요~가 터져나왔다^^
우리나라 태극전사들 화이팅^^

전반전 하이라이트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MuDzOG2TBcA

박주영골 후반전 하이라이트보러가기.
http://sports.media.daum.net/nms/soccer/news/general/view.do?cate=23758&newsid=1478202&cp=m_daum&t__nil_news=uptxt&nil_id=7


피파랭킹 20위의 파라과이로부터 멋지게 감각슛을날려 환호하고있는 박주영~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