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연예계지금

지드래곤의 현상황은
인기1위VS표절 논란이다...
그래서 일이 점점 고조되는게 사실이다.
우선은 원라이센스업체로 부터 경고장을 받았다는것...

솔로로 변신한 빅뱅 지드래곤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원곡 라이센스업체가 경고장을 발송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지드래곤 '하트브레이커'는 플로 라이다의 '라이트 라운드', '버터플라이'는 오아시스의 '쉬즈 일렉트릭', '아이돈케어'는 라이오넬 리치의 '저스트 고'에 대한 표절 의혹에 휩싸인 상태. 이에 이들 곡들의 저작권관리인 측은 지난 1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에)무단 사용 경고장을 발송했다.

저작권관리인 측 법률대리인은 "음악전문가들의 감정을 거친 결과 상당히 실질적으로 유사하다는 판단을 받았다"며 "기획제작사 및 작곡 편곡자들에 대해 현재 저작물 무단 이용 금지를 요구하는 저작물 무단 이용에 대한 경고장을 발송한 상태"라고 말했다.


실제로 지드래곤은 지난 8월 18일 '하트브레이커' 등이 담긴 솔로 앨범을 공개한 직후부터 한달이 지난 현재까지 가요계를 석권하며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다. 공개 직후 표절 논란이 제기됐음에도 불구, 팬덤에 힘입어 순식간에 차트 1위를 거머쥐고 있는 것.




현재 지드래곤, 빅뱅,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에 대해 구체적인 입장을 제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